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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세부/모알보알] 모든것이 완벽했던 모알보알의 3성급 호텔인 패스카도리스

여행 작가 2023. 10.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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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보

2. 찾아오시는 길

3. 결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행에 빠지다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 오신 후배 여행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행 유튜버로서 제 블로그의 모든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한 곳만을 후기로 알려드리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 세우시는 여행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로 사진 클릭 시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정말 모든 것이 완벽했던 휴양지 숙소의 끝판왕이었던 패스카도리스의 가격과 정보 그리고 찾아가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정보

1번 스노쿨링장비 대여, 5번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6번 온수샤워, 8번 카약

빠진 것이 없이 모든 것을 갖춘 패스카도리스는 필리핀 세부의 모알보알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알보알은 바다 거북이와 정어리떼 그리고 카와산 캐녀닝등이 유명한 지역이어서 많은 관광객과 호핑투어객들이 모이는 장소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으로 많은 상권이 위치해 있어서 먹거리 놀거리가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중 패스카도리스는 3성급 호텔로서 두 개의 수영장과 식당 그리고 투명 카약, 스노클링 장비, 각종 오락시설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마음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각각의 룸 입구 바로 옆으로 옷을 걸어둘 수 있는 행거가 있어서 물놀이를 즐기고 난 후나 떠나기 전날등 젖은 옷들을 말릴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 결제 방법은 한국에서 미리 아고다등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미리 결제 시 조식 포함을 안 하셨어도 현장에서 바로 돈을 내고 드실 수가 있습니다.

그 외에 렌트, 마사지 아이용 미니 골프 스쿠버다이빙과 가이드와 함께하는 스노클링 등등 추가적으로 금액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렌트는 꼭 하시길 바랍니다. 1박만 하셔도 생각보다 시내로 자주 나가게 되는데 왕복 비용이 최소 300~400(7,100원~9,500원) 페소가 필요한데, 오토바이 렌트는 400페소(9,500원) 면 하루를 빌릴 수 있으니 운전면허가 있으신 분들은 렌트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미리 국제운전면허 혹은 요즘은 영문 운전면허로 발급이 돼서 쉬우니 렌트를 원하시면 운전면허와 주민등록증도 함께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주민등록증은 렌트를 할 때 잠시 맡길 아이디카드(주민등록증)를 요구를 하셔서 드렸다가 돌려받아야 합니다.

또한 야간에는 바다가 밀물이고 어두워 수영을 하기 어려운데 그때는 패스카도리스에서 제공하는 수영장을 이용하시면 아주 분위기 있게 수영도 가능하고 태닝의자에 앉아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멍 때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게임장에는 오락기도 있고 포켓볼이며 잠시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저녁 10시까지 즐겁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호텔의 야간 모습

2. 찾아오시는 길

1. 호텔외부, 2.카운터, 3.막탄에서 오는 방법, 4.모알보알 버스터미널에서 오는 방법

패스카도리스는 모알보알이라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세부 막탄 공항에서 오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인데, 공항에서 직행으로 가는 버스는 없고, 막탄 남부 버스 터미널(South Bus Terminal)에서 차량 탑승 후 모알보알 버스 터미널(Moalboal Bus Terminal)에서 하차하시어 트라이시클 바이크를 이용해 패스카도리스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동 경비는 흥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 공항에서 흰색 택시로 남부 버스터미널까지 350페소, 2. 남부 버스 터미널에서 모알보알까지 에어컨 버스가 1인 209페소, 3. 모알보알 버스 터미널에서 패스카도리스까지 트라이시클로(일명 툭툭이) 150페소의 이동 경비가 들었습니다. 에어컨 버스를 제외하고는 흥정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알아보니 택시는 적당하게 그리고 트라이시클은 평소보다 조금 저렴하게 이용했었습니다. 이 밖에 여유가 있다면 공항에서부터 호객하는 현지 가이드나 택시로 바로 이동도 가능하지만, 저는 그 돈으로 맛있는 밥 한 끼나 마사지를 한 번 더 받는 쪽이라 선택은 자유입니다.

3. 결론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글을 몇 개 적다 보니 확실히 마음에 들었던 곳들은 글들이 길어지고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숙소를 안정하셨다면 직접 체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직도 잊히지 않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서비스가 룸 문을 열자마자 불어오는 에어컨의 바람을 잊을 수가 없을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나라에 많은 호텔을 이용해 봤지만 이런 서비스는 한 번도 느껴보질 못해서 너무 신선한 기쁨이었습니다. 

 

페스카도리스 시뷰 스위트 · Francisco Road, Moalboal, 6032 Cebu, 필리핀

★★★★☆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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