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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세부/오슬롭]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투말록 폭포 다녀왔습니다.

여행 작가 2023. 10. 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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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보

2. 찾아오시는 길

3. 결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행에 빠지다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 오신 후배 여행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행 유튜버로서 제 블로그의 모든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한 곳만을 후기로 알려드리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 세우시는 여행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필리핀 세부 오슬롭 지역에 있는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투말록 폭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사진 클릭시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정보

투말록 폭포 내부 모습

아바타 촬영지라고 하는 필리핀 세부 오슬롭에 위치한 투말록 폭포를 가장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은 고래상어 와칭 투어 장소에서 흥정을 통해 가는 방법이고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셔도 됩니다만, 금액이 터무니없이 비싸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현장 결제를 하시길 바랍니다. 

현장 결제 시 고래상어 와칭 투어 장소에 토착하시면 현지분들께서 흥정을 해옵니다. 그럴 때 짐보관+고래상어 와칭+샤워+투말록폭포까지 왕복 픽업까지 할 건데 1인당 얼마인지 물어보고 흥정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인당 1,000페소(23,800원) 2인 2,000페소(47,600원)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잘 흥정하면 폭포 입장료까지 흥정이 되는데 저희는 실패해서 입장료는 따로 지불했습니다. 

투말록 폭포 입장료는 50페소(1,200원)이고 투말록폭포 게이트에서 폭포 앞까지 오토바이비용이 50페소(1,200원)입니다.

오슬롭 고래상어 와칭 지점 > 투말록폭포 게이트 > 폭포 앞 이렇게 세 포인트가 있는데

고래상어 와칭 지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는 게이트에서 내리는 시스템이고, 게이트에서 다시 50페소를 주고 폭포 앞까지 가서 거기서 입장료 인당 50페소를 줘야 합니다.

그래서 입장료를 100페소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2. 찾아오시는 길

오슬롭 지역은 세부 막탄 도시와는 123KM 떨어진 지역이라 오슬롭 까지는 고속버스나 공항에서 렌트나 택시등으로 이동 가능한데, 고속버스는 남부 버스 터미널 South Bus Terminal에서 292페소(6,900원)로 가장 저렴하게 오슬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 경로 및 경비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공항에서 남부 버스 터미널까지가 14km로 흰색 택시로 350~400페소(8,300원~9,500원)가 적당한 가격입니다. 

남부 버스 터미널에서 오슬롭까지가 123km로 고속버스 터미널로 1인당 292페소(7,000원)입니다.

오슬롭에서 투말록 폭포를 오토바이로 가면 1인당 150~250페소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3. 결론

인생 사진 남길 만큼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전체 관광 장소는 몇 군데 안 되지만 사진만 200장 이상 찍을 만큼 너무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중간에 폭포 사이로 새들이 날아가는 장면을 보니 진짜 아바타의 한 장면과도 같아서 너무 신비로운 체험을 했습니다.

그러니 오슬롭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 들려보시기 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길이 험해 오토바이 사고가 가끔 난다고 하니 꼭 붙들고 안전히 타시길 바랍니다.

 

 

투말록 폭포 · Brgy Natalio Bacalso Avenue, Oslob, Cebu, 필리핀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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